민주원 불륜 주장 "남편 유혹했다".
김지은 씨와 안희정 씨를 용서할 수 없다면서 김지은 씨는 안희정 씨와 불륜을 저지르고도 그를 성폭행범으로 고소했다.

안희정 1심 판결문 "위력·물리력 없어..'그루밍' 인정 안돼".
김 씨가 안 전 지사에 의해 성적으로 길드는 이른바 그루밍grooming 상태에 놓였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재판부는 인정하지 않았다.

[안희정 무죄 선고]김지은 "어이없다"..安 "다시 태어나도록 노력".
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1심이 무죄를 선고한 가운데 안 전 지사를 고발한 김지은 비서33 측은 어이가 없다라는 반응을 내놨다.

"노회찬 의원 사망 전 남긴 유서는 총 3통, 추가 내용 공개"(보도본부 핫라인).
보도본부 핫라인 김지은 진술서를 집중 분석했다.

진술 내내 오열한 김지은..돌아앉아 눈 감은 안희정.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지은 전 충남도 정무비서가 안 전지사의 결심공판에 출석해 자신이 받은 고통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김지은 "안희정이라는 괴물 '나는 어떤 여자와도 잘 수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씨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꾸며진 이미지로 정치하는 괴물이었다고 증언했다.

안희정 "부인은 저에게 가장 큰 스승".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53·불구속가 13일 부인 민주원씨의 증언을 듣게 될 예정이다.

“안희정 죽이고 싶은데...” 김지은 폭로 직후 부인에게 걸려온 전.
9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안 전 지사의 세번째 재판에서 김지은씨와 대통령 후보 경선캠프에서 함께 일한 구모30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이 증언했다.

안희정 김지은 법정서 '극과 극' 행보.
변호사 등과 함께 재판정을 빠져나온 안 전 지사는 혐의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법정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안희정 오늘 첫 재판, 비서 김지은 퇴근 없었다? '갑질' 의혹 왜.
15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53가 비서 김지은씨33에게 맥주 담배 등을 자신이 있는 곳으로 사 오게 한 뒤 성관계를 시도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