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넥센 임병욱 연타석 3점포 괴력, 포스트시즌 23호.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임병욱이 준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타점을 기록했다.

'백승민 9회 3타점 역전타' 삼성, 5-3 역전승.
삼성은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개최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전에서 9회초 터진 백승민의 3타점 역전타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했다.

돌파하는 김선형.
4쿼터 초반 라틀리프의 골밑득점과 김선형의 돌파력을 앞세워 재역전 이후 줄곧 주도권을 지킨 것.

'시즌 19호포' 추신수, ARI전 5회 역전 스리런 폭발(1보).
추신수는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01로 뒤진 5회 역전 홈런을 때려냈다.

'샤키리 역전골' 스위스, 세르비아에 역전승.
스위스는 23일한국시각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E조 2차전 경기에서 세르비아에 21로 승리했다.

강석우 통영시장 당선자.
민선7기 통영시장 선거는 역대 선거와는 달리 역전과 재역전이 거듭되는 피 말리는 선거전이었다.

리시브하는 김연경.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역전에 성공했다.

정은원 '기분이 너무 좋다'[포토].
한화가 고졸 신인 정은원18의 홈런으로 다 넘어갔던 경기를 잡아냈다.

두산 김민혁, 서진용 상대 역전 3점포.
김민혁은 24일 인천 SK전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팀이 33으로 동점을 이룬 6회 1사 1·2루서 SK 서진용과 7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SK행복드림구장 한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중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포토] 박형진 '승부는 결정됐어!'.
수원 삼성이 인천 유나이티드 적지서 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