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모리셔스 신혼여행 간 34명 입국 보류 돼 격리 조치".
아프리카의 섬나라인 모리셔스 정부가 23일현지시간 도착한 한국인 관광객 34명에 대한 입국 허가를 보류하고 병원으로 이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재남 주몽골 대사 '갑질' 논란.
외교부가 갑질논란이 불거진 주몽골 한국대사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남북정상회담 수행 강경화 "말할 수 없이 감격스러웠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북한에서 리용호 북 외무상과 만나 UN총회 때 장관급 회담을 열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리비아 한국인 납치, 현재 상황은? "제발 도와주세요" 호소.
한국인 1명이 리비아에서 납치돼 27일째 억류된 상태라고 외교부가 전했다.

365일 가동 '해외안전지킴센터' 개소.
우리 국민이 관여된 해외 사건·사고를 초기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가동되는 해외안전지킴센터가 문을 열었다.

[포토]회담 준비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2018 남북정상회담]강경화 "김정은 비핵화 약속 문서화 한다면 확고한 성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CNN 인터뷰를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약속을 문서화할 수 있다면 그것은 매우 확고한 성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외교부 "토론토 차량돌진 우리국민 중상자 2명 늘어".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25일 주토론토총영사관은 금번 차량 인도 돌진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경찰 당국으로부터 우리 국민 중상자 2명이 추가 발생한 사실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