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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김정은 초청장 오면 갈 수 있다..文대통령, 멈추지 말라".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이 초청장을 보내도 좋겠느냐고 묻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문 대통령께서 전한 말씀으로도 충분하나 공식 초청장을 보내주면 좋겠다며 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을 줄 것이고 나는 갈 수 있다고 흔쾌히 수락했다.

프란치스코  Francis 성직자

출생

1936년 12월 17일

학력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 화학 석사

수상

2017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파격 교황, 文 통한 구두초청 사실상 수락

[김윤나영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바티칸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북한이 방북 초청을 한다면 갈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교황이 특정 국가의 공식 초청장 없이...

프레시안

교황으로부터 받은 선물

【바티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로마 바티칸 교황궁 교황 집무실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면담을 마치고 받은 선물. 2018.10.18. photo1006@newsis.com

뉴시스

교황 "김정은 초청장 오면 갈 수 있다..文대통령, 멈추지 말라"

【바티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로마 바티칸 교황궁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해 인사하고 있다. 2018.10.18.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교황 "김정은이 초청장 보내면 무조건 응답, 訪北하겠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현지시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을 줄 것이고 나는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사실상 ‘방북 의사’를 피력한 것이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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